빅뱅 월드투어 고양 공연 3일간 성황리 마무리… 안전사고 없이 종료
빅뱅 월드투어 고양 공연 3일간 성황리 마무리… 안전사고 없이 종료 - 4년 4개월 만의 신곡 ‘BiiiG’ 무대 최초 공개… 데뷔 20년 음악 여정 담아 팬들 매료 - 구역별 순차 퇴장, 유관기관 현장 배치로 대규모 인파도 안전하게 관리 - 19개 도시 33회 글로벌 투어 고양에서 시작… 월드투어 첫 무대 선보여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 IN GOYANG」이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빅뱅이 약 4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BiiiG’ 무대를 비롯해 데뷔 이후 20년간 이어온 음악 여정을 담은 곡들로 구성돼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이 무대 디자인과 공연 연출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 함께해 온 시간을 무대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장에는 23t 규모의 이동식 엘이디(LED) 화면을 비롯해 조명, 레이저, 불꽃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동식 엘이디(LED) 화면에는 여러 모터의 움직임을 동시에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해 ‘빅뱅(BIGBANG)’에서 ‘혼돈(CHAOS)’을 거쳐 질서와 조화의 ‘우주(COSMOS)’로 이어지는 공연의 주제를 큰 규모로 표현했다. 공연 기간 고양종합운동장 일대에는 많은 관람객과 팬들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둘째 날에는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공연 시간대에는 날씨가 안정되면서 예정된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이 큰 혼란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관람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도 큰 역할을 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관람객들이 현장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면서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공연 종료 후에는 구역별 순차 퇴장에 적극 협조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했다. 고양시는 공연장 내부뿐만 아니라 대화역과 킨텍스역 등 주요 이동 경로에 관계기관 인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특정 구역의 인파가 증가하면 공연장 내부의 퇴장 속도를 조절하고, 외부 이동로의 인파가 줄어든 것을 확인한 뒤 다음 구역의 관람객을 퇴장시키는 방식으로 인파를 분산했다. 또한 현장 상황에 따라 이동 경로를 조정하고 주요 갈림길에서 우회 이동을 안내하는 등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지원했다.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