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가을 편’ 운영

분류
문화
출처
고양시청
작성일
2026-09-06

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가을 편’ 운영 - 여행과 관계를 주제로 일상 속 인문학적 시선 넓혀 - 지리학, 심리학 전문가와 함께 여행과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마련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 대화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삶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열두달 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 편에서는 지리학과 심리학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상과 여행,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강연은 9월 29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영민 교수가 진행하는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이다. 이 강연은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나 관광이 아닌, 사람과 경관을 이해하고 낯선 세계와 소통하는 인문학적 경험으로 바라본다. 세계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부터 오감을 활용한 공감각적 여행, 상호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정여행의 방법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영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지리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 등이 있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신고은 퍼스널마인딩 대표와 함께하는 ‘최소한의 이기주의자: 나를 먼저 돌보는 법’이다. 이 강연에서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건강한 경계를 세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거절하기, 도움 요청하기, 감정 거리두기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통해 나와 타인 모두를 존중하는 관계의 균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고은 대표는 심리교육기업 퍼스널마인딩의 대표이며, KBS 대전 「아침마당」, KBS 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가라앉는 게 아니라 싶어지는 거야」 등이 있다. 강연은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최소한의 이기주의자’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대화도서관(☎031-8075-9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가을 편’ 운영

기사 더 보기